오늘도 계절의 시계가 한 달 이상을 앞서갔습니다. <br /> <br />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졌는데요. <br /> <br />내일도 오늘만큼 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내일 서울 낮 기온이 32도까지 오르겠고,대구도 31도까지 치솟으며 오늘보다 5도나 높겠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내일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는 경기도 광주의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르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새벽 한때 중부와 경북, 충북 북부 지역에는 5mm 안팎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요. <br /> <br />영서와 남부지방에는 오후 한때 5~30mm의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낮에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자외선과 오존이 강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전국의 자외선 지수가 '매우 높음' 수준까지 치솟겠고요. <br /> <br />오후에는 오존 농도도 짙어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더 높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32도, 대전과 대구 31도, 광주 30도,부산 25도가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이번 주 30도 안팎의 더위는 계속되겠고요. <br /> <br />수요일과 목요일 남부와 제주도에 올해 첫 장맛비가 내릴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190623191217605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